목포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지 목포 확정”
목포시에 해경 서부정비창이 들어선다. 목포시는 21일(수) 기획재정부 사회기반시설 분과위원회에서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 대상지로 목포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 사업은 해양 경비함정의 신속한 정비와 해양 경비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되었던 사업이다. 특히 서해와 남해, 제주권의 해경 경비함정(약 200척)을 수리함으로써 효율적 운용 및 신속한 출동 대응이 가능해 지는 중요 국책사업이다. 해경 정비